탤런트 겸 화가 민송아가 ‘화가가 그린 도자기展’을 통해 자신의 도자기 작품 16점을 선보인다.
‘화가가 그린 도자기전’은 국내 유명화가들이 직접 도자기 위에 그림을 그려 제작한 도자기들로 7월 24일부터 8월 2일까지 인사동 아카갤러리에서 개최된다.
민송아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도자기 작품 첫 도전!! 다 완성하고 불가마에 들어가기 직전 남긴 기념컷들... 예술의 다양화를 통한 대중화의 시도로 도자기 작업에 도전해봤어요. 일찍이 다작을 하기로 유명했던 피카소도 도자기에 그림그리기를 시도한 적이 있었죠. 자신의 틀과 한계를 정하지 않은 채 계속적으로 도전해 나가는 것이 제 인생 모토입니다.“라며 자신의 도자기 작품들과 함께 인증샷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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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겸 화가 민송아가 ‘화가가 그린 도자기展’을 통해 자신의 도자기 작품 16점을 선보인다. 사진=민송아 페이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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