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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소속사 스타제국은 ‘제국의 아이들’의 흑백 사진을 공개하며 컴백을 예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해 5월 촬영 중 발목 부상을 입고 활동을 일시 중단했던 문준영까지 합류하여 총 멤버 아홉 명의 모습이 모두 담겨 컴백에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사진 속에는 앨범 명 ‘일루젼(illusion)’과 8월 9일이라는 컴백 날짜가 새겨져 팬들의 기대를 더욱 모았다.
소속사 측은 “새 앨범의 타이틀곡 ‘바람의 유령’은 하우스 댄스를 기반으로 한 장르다. 14인조 오케스트라와 테너의 목소리가 조화
이어 “이번 신곡은 '오페라의 유령'과 '괴도 루팡'을 재해석한 곡으로 신비로우면서도 환상적인 느낌을 안겨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준영 합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문준영 돌아오는구나” “문준영 합류 환영합니다” “문준영 앞으론 다치지 말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