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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3회까지 방영한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인기가 대단하다.
tvN에 따르면 ‘꽃보다 할배’는 각각 지난 5일과 12일 방송된 1, 2화 방영 시점을 기준으로 일주일 간의 VOD를 조사한 결과, 전체 프로그램 매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2억 1,000만원이라는 놀라운 수치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CJ E&M 콘텐츠사업전략팀 조대현 팀장은 “시청률은 지상파와 동등하지 않은 지표이지만 VOD 시청은 모든 시청 가구에 동일하게 노출되는 만큼 케이블 예능인 ‘꽃보다 할배’가 지상파 프로그램 못지않은 사랑을 받았다는 점에서 그 가치가 시청자에게
‘꽃보다 할배’ 매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꽃보다 할배’ 매출 그정도였어?” “‘꽃보다 할배’ 매출 대박이다” “‘꽃보다 할배’ 매출 엄청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영석 PD의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꽃보다 할배'는 4%대의 시청률을 보이며 인기를 얻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