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배우 김유정이 LA다저스 류현진과 만나 사인을 받았다.
현재 미국 여행중인 김유정은 27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LA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LA다저스 유니폼과 모자를 쓰고 등장한 김유정은 경기가 끝난 뒤 류현진에게 다가가 사인을 받고 함께 사진을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유정은 현재 미국 친척집에 머물며 여행 중이다.
김유정이 LA다저스 류현진과 만나 사인을 받았다. 사진=MBN스타 DB |
반면 다저스는 48패(53승)째를 당하며 6연승이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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