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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세션’
울랄라세션 멤버들이 암투병 중 숨진 임윤택을 그리워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27일 방송된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울랄라세션 멤버들은 세상을 떠난 리더 임윤택을 회상했습니다.
박승일은 "멤버들이 외로움을 느낄 때 빈자리가 가장 크게 느껴진다. 윤택이 형이었다면 어떻게 했을까. 의견 충돌이나 조율하는 과정에서 윤택이 형은 어떤 선택을 했을까"라고 회상했습니다.
이어 "그 사람이 가면서 음악할 수
박광선은 "굳이 4명이서 무언가를 다시 해야될까. 근데 괜찮아. 그래도 우리가 꾸준히 하면서 잘되지 못해도 사람들이 윤택이 형을 기억할테니까. 우리 4명의 뜻은 같다. 윤택이 형이 잊혀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영원히"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