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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제작진이 박봄의 '안전벨트 미착용'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29일 SBS '런닝맨' 관계자는 논란이 된 박봄의 안젤벨트 미착용에 대해 "방송에 박봄이 안전벨트를 안 매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운을 뗐습니다.
이어 "박봄 씨도 안전벨트를 매고 있었으나, 런닝맨 프로그램 특성상 한 곳에 오래 머무르지 않는다. 이에 중간에 정차할 때, 안전벨트를 푼 후, 다시 착용하는 것을 깜빡한 것 같다. 앞으로 주의하겠다"고 해명했습니다.
앞서 지난 28일 방송에서 운전자 유재석, 보조석에 앉은 이광수, 뒷 자석에 탑승한 공민지를 안전벨트를 맸으나, 박봄 혼자 안전벨트를 매지 않은 모습이
박봄 안전벨트 미착용 방송 후 누리꾼들은 “박봄 안전벨트 계속 안 차고 있던데” “왜 박봄만 안전벨트를 안 맸을까요?” “박봄 안전벨트 미착용, 그래도 해명해서 다행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런닝맨 멤버들은 '전자석 안전벨트 착용' 캠페인에 앞장서 실천해왔습니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