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을 응원하기 위해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아역배우들이 공연장을 찾았다.
2012년 봄 큰 인기를 모았던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어린 훤’ 역에 여진구와 ‘어린 보경’역에 김소현이 공연을 관람한 후, 뮤지컬 배우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최근 뮤지컬 ‘해를 품은 달’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되었다.
여진구는 ‘해를 품은 달’의 뮤지컬화가 확정된 시점부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표한 바 있다. 꼭 한번 보러 오겠다는 약속을 어기지 않고 공연장을 찾은 여진구는 대기실을 찾아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을 아낌없이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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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해를 품은 달’을 응원하기 위해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아역배우들이 공연장을 찾았다. 사진=뮤지컬 ‘해를 품은 달’ 트위터 |
공연 제작사는 드라마 배우들의 응원을 받아 즐겁게 주말 2회 공연을 마쳤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