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파일럿 프로그램 ‘스토리쇼 화수분’(이하 ‘화수분’)이 최악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화수분’의 시청률은 2.6%(전국기준)를 기록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릎팍도사’를 대신해 방송된 ‘화수분’은 동시간대 꼴지를 차지했다. 또한 이는 지난달 25일 방송된 '무릎팍도사' 박찬호 편 시청률인 4.0%보다 1.4%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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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파일럿 프로그램 ‘스토리쇼 화수분’(이하 ‘화수분’)이 최악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 화수분 방송캡처 |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년손님-자기야’와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각각 8.0%, 8.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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