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가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됐다.
2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너목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마지막회의 시청률은 23.1%(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17회가 기록한 22.3%보다 0.8%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하지만 ‘너목들’ 자체최고시청률인 25.2%보다는 낮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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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가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됐다. 사진= 너목들 방송캡처 |
또한 경찰이 된 박수하는 국선변호사의 길을 열심히 걷고 있는 장혜성과의 풋풋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시청자들을 웃음짓게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 마지막 회는 8.2%를, KBS2 ‘칼과 꽃’은 5.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