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정만식이 노안으로 굴욕을 겪고있는 가운데 그가 하정우, 강동원과 함께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에 출연하는 사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정만식은 지난 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해 1974년생인 사실을 밝히며 외모 상으로는 동생으로 보이는 MC 유재석과의 비교에서 노안 굴욕을 당했다.
방송 후 포털사이트에 정만식의 이름은 물론 정만식 노안 굴욕이라는 키워드가 생기며 그를 향한 관심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 |
노안 굴욕을 겪고있는 정만식이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에 출연해 하정우, 강동원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사진=MBN스타 DB |
정만식은 “오랜만에 찍
2005년 영화 ‘오로라 공주’로 데뷔한 정만식은 ‘극락도 살인사건’ ‘영화는 영화다’ ‘파주’ ‘부당거래’ ‘황해’ ‘은교’ ‘7번방의 선물’ ‘최고의 사랑’ ‘드라마의 제왕’ 등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감초같은 모습을 선보였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