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아들을 위해 비행기 조종석을 설치한 아들바보 아빠가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상에 ‘비행기 조종석 설치한 아빠’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행기 조종석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이 조종석의 주인은 프랑스 로카노에 거주하는 로랑 에이글롱 씨로, 평
그는 직접 인터넷을 통해 필요한 자재를 모두 구입하고, 부품들을 조립해 아들만을 위한 조종석을 만든 것이다.
아들을 향한 아버지의 무한 사랑이 보는 이들은 훈훈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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