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원이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3일 ‘굿 닥터’ 제작사 측은 주원이 머리를 감고 있는 등 여러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주원이 샴푸를 하던 중 머리카락으로 ‘거품 뿔’ 모양을 만들어내고 있는 모습과 초코파이 케이크로 홀로 생일 파티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주원 머리 감기, 배우 주원이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사진 제공= 로고스필름
제작사 로고스필름 측은 “주원은 환한 웃음과 깨알 애교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 일쑤”라며 “맑고 순수한 영혼의 극중 박시온과도 그런 점에서 비슷한 점이 많은 것 같다. 촬영장의 해피 바이러스로 등극한 주원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5일 첫 방송예정인 KBS2 새 월화드라마 ‘굿 닥터’는 대학병원 소아외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전문의들의 노력과 사랑을 담은 휴먼 메디컬 드라마로 주원, 문채원, 주상욱, 김민서 등이 출연한다.
주원은 서번트 신드롬을 지닌 자폐성향의 발달장애 청년 박시온 역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