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대표 예능프로그램이었던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이하 ‘무릎팍도사’)의 폐지가 확정됐다.
6일 MBC 관계자는 MBN스타에 “‘무릎팍도사’의 폐지가 확정됐다. 마지막 방송일은 오는 22일로 결정됐다”고 전했다.
현재 ‘무릎팍도사’는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 스튜디오에서 전 농구선수 서장훈과 함께 녹화를 진행 중이다. ‘무릎팍도사’의 폐지가 확정되면서 마지막 게스트는 서장훈으로 확정됐다.
강호동의 잠정은퇴와 함께 잠시
한편, 후속 프로그램으로는 1일 ‘무릎팍도사’를 대체해 방송됐던 ‘스토리쇼 화수분’이 정규 편성될 전망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