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가수 김현중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에 김현욱, 김성경, 김현중, 이정현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김현중이 일본에서 여자 스타킹을 넋 놓고 보다가 일본 팬들에게 포착된 적이 있으며 심지어 여자 교복을 사간다라는 소문이 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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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루머 해명, 가수 김현중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사진= 화신 방송캡처 |
이어 “상점 앞에서 팬을 만났는데 반갑게 인사를 하려다가 그런 곳에 있으니까 얼굴이 빨개지면서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더라”며 “변명을 하고 싶었
한편,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의 시청률은 5.0%(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을 기록하며 동시간 시청률 꼴찌를 차지했다. 이외에 KBS2 ‘우리동네 예체능’과 MBC ‘PD수첩’은 각각 7.3%, 5.4%를 기록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