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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한 매체는 방송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내달 중순 약 1주일에 걸쳐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가을여행을 떠난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여행은 정형돈의 제안으로 이뤄졌으며 방송이나 음반 등 일과는 무관하다”며 “휴식 차 가는 개인적인 여행이다. 정형돈과 데프콘은 종종 같이 여행을 다니곤 했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2011년부터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 공동 MC를 맡고 있는 절
지난 2012년에는 두 사람이 ‘형돈이와 대준이’라는 이름으로 음반활동을 하면서 ‘안 좋을때 들으면 더 안좋은 노래’ ‘오, 예!’ 등의 곡으로 인기를 끌기도 했다.
한편 데프콘은 9일 낮 12시 ‘대준’이라는 본명으로 걸그룹 라니아 티애가 피처링한 신곡 ‘칵테일(Cocktail)’을 발표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