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됐다.
8일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35도까지 올라 올여름 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보였다.
특히 울산의 경우 낮 지역평균 기온이 38.8도를 육박하는 등 울산기상대 관측 이래 가장 높은 기온을 보였다.
전국 폭염 특보,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됐다. 사진=YTN 방송캡처 |
기상청은 밤사이 서울의 최저기온은 27.3도로 열대야가 발생하겠다고 전하며, 당분간 북태평양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불볕더위에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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