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아빠 어디가’의 윤후가 여전한 민율앓이로 시청자들의 흐뭇한 미소를 이끌어냈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는 지난주에 이어 경상북도 김천시 대덕면 석정마을과 조룡마을을 찾은 ‘형제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아이들이 직접 수확한 자두를 팔기 위해 두 명씩 짝을 이루어 ‘자두 파는 법’을 배우는 시간을 마련했다. 성빈과 김민국, 성준 송지아, 윤후 김민율, 이준수 송지욱이 각각 팀을 이루었다.
![]() |
윤후 민율앓이, ‘아빠 어디가’의 윤후가 여전한 민율앓이로 시청자들의 흐뭇한 미소를 이끌어냈다. 사진=아빠어디가 방송캡처 |
윤후는 개구리를 잡아 민율이에게 건네며 “또 놓치면 말해라. 형이 잡아 줄게”라며 든든한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연신 사랑스러운 미소를 던지며 민율이를 아끼는 행동으로 ‘민율앓이’를 입증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