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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측은 12일 오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배우 윤은혜와 이동건이 현재 방영중인 ‘굿닥터’ 후속 ‘미래의 선택’의 남녀 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다”면서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어서 변수는 남아있다. 현재로써는 ‘유력’ 이라는 표현이 가장 정확할 것 같다”고 전했다.
지난해 3월 군 복무를 마친 이동건의 출연이 확정될 경우, 지난 2008년 MBC ‘밤이면 밤마다’ 이후 5년 만이 된다.
이동건과 윤은혜는 극 중 각각 아나운서 김신 역, 막내 작가 나미래 역으로 분할 예정이다.
한편 ‘미래의 선택’은 미래에서 과거로 간 여성이 자신에게 인생에 대한 조언을 건네는 이야기의 타임슬립 드라마. 오는 10월 방송 예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