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근황 공개, 바다 배경으로 섹시미 발산

가수 미나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11일 미나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하이난에서 배 타고 15분. 서도라는 작은 섬에 왔어요. 너무 예쁜 섬. 하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푸른 바다와 하늘을 배경으로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미나는 검은색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딱 달라붙는 원피스를 입어 늘씬한 몸매가 더욱 돋보인다. 흰색 모자를 쓰고 흰색 피아노 앞에서 포즈를 취한 사진은 청순미를 더해준다.
미나 근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나 근황, 여전히 예쁘네” “미나 근황, 저기가 어디지?” “미나 근황, 좋아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