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매니저로 변신 “털털한 매력 발산”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매니저로 변신했다.
최근 한 온라인에는 ‘매니저 밥줄 끊으려는 여아이돌’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효연은 매니저로 변신한 듯 직접 운전대를 잡고 있다. 이어 매니저가 당황해 하는 모습을 보이자, 재미난 듯 호탕한 웃음을 터뜨린다. 그녀의 호탕한 웃음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효연 매니저 변신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효연 매니저 변신, 진짜 귀엽다” “효연 매니저 변신, 완전 해맑아” “효연 매니저 변신, 효연 무서운 사람이네” “효연 매니저 변신, 보면 볼수록 매력있어” “효연 매니저 변신, 대박. 털털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연은 Mnet ‘댄싱9’에서 멤버 유리와 함께 마스터로 활약 중이다. 효연이 속한 그룹 소녀시대는 9월 1일 ‘2013 인천한류관광콘서트’에 출연 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