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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비스트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MC 김신영이 비스트에게 “해외 자주 가냐”고 질문하자 장현승은 “2주 동안 일본 3번 왔다갔다 했다”고 답했다.
이에 마일리지가 많이 쌓였겠다는 물음에 윤두준은 “지구 한바퀴 돌 정도로 마일리지가 쌓였다”고 과장하며 말하자 다른 멤버들은 허세라고 공격해 폭소케 했다.
면세점도 가냐는 질문에 이기광은 “면세점 쇼핑은 손동운이 가장 많이 했다. 바나나 빵을 가장 좋아한다”고 손동운이 면세점을 좋아한다고 폭로했다. 손동운은 “크림 들어있는 것이랑 딸기 맛 들어 있는 것 있다. 딸기 맛을 처음 알았다. 둘
손동운 면세점 사랑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동운 면세점 사랑 남다르네” “손동운 면세점, 바나나빵이라니 귀엽다” “손동운 면세점 바나나빵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