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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김광규는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과거 택시기사를 비롯한 다양한 직업을 경험했다고 언급했다.
김광규는 6년간 군대 생활을 한 뒤 돈을 벌기 위해 택시 기사에 뛰어들었다. 김광규는 택시 기사 자격증에도 도전하며 약 6년 간 기사 생활을 했다.
이어 그는 “이어 장돌뱅이, 단란주점 웨이터, 부동산 영업을 했었다”고 털어놨고, 한혜진은 “참 신기한 게 모든 직업이 다 어울린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했다.
김광규 택시 자격
한편 이날 ‘힐링캠프’에는 김광규가 게스트로 출연해 MC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방송은 MC 한혜진의 마지막 방송이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