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에이엔지모즈에 따르면 제이워크는 14일 싱글 앨범 ‘프라프치노’를 발매한다.
‘프라프치노’는 케이윌, 나비, 노을, 울랄라세션 등의 음반에 참여한 물만난물고기가 작사, 작곡, 편곡한 곡으로 어쿠스틱한 기타로 시작되는 달콤한 러브송이다.
이번 싱글 앨범은 가을 출시될 미니앨범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팬들에게 먼저 드리는 선물과도 같은 앨범이다. 하이엔드 보컬그룹 팀버가 랩 메이킹 및 코러스로 참여했다.
2000년 젝스키스 해체 후 제이워크로 의기투합 한 두 사람은 ‘Suddenly’, ‘여우비’ 등으로 사랑받았다. 최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것으로 간간이 방송 활동을 이어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