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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테러 라이브’는 전날 하루동안 17만8343명을 동원, 누적관객 400만9889명을 기록했다. 개봉 13일 만에 이룬 결과다.
앞서 ‘더 테러 라이브’는 개봉 6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 여전히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어 최종 결과가 주목된다. 특히 ‘설국열차’와 함께 쌍끌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더 테러 라이브’는 한강 마포대교 폭탄테러라는 재난 사태를 뉴스앵커 윤영화(하정우)가 독점 생중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