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박시후 측이 미국 귀국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13일 박시후 측은 MBN스타와의 전화통화에서 “현재 미국에서 휴식 중이며, 아직 귀국할 계획이 없다. 확실하게 한국으로 언제 돌아올 지는 알 수 없다”고 밝혔다.
앞서 박시후는 지난 3월 연예인 지망생 A양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됐다. 이후 5월 박시후는 A양과 합의해 쌍방 취하해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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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후 측이 미국 귀국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사진= MBN스타 DB |
또한 박시후 측은 항간 국내외 러브콜을 받고 있다는 소문에 대해 “작품이 들어오고 있지만 이와 관련해 정확하게 알려드릴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박시후는 지난 7월 29일 자신의 팬카페에 “사건 이후 박시후 아니 박평호로서의 저는 가족, 친지, 가까운 지인들의 얼굴을 보는 것도 힘들었고 제 얼굴을 아는 세상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