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다큐멘터리 ‘남극의 눈물’이 ‘일본야생생물영상제’(Japan Wildlife Film Festival, 이하 ‘JWFF’)에서 환경다큐멘터리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남극의 눈물’은 지난 11일 일본 도야마시에서 열린 제 11회 ‘JWFF’에서 아시아·오세아니아 환경 다큐멘터리상을 수상하며 뉴욕TV페스티벌과 휴스턴국제영화제, ABU상 수상 이후 다시 한 번 세계무대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심사위원단은 극한의 환경 속에서 다큐멘터리를 촬영한 ‘남극의 눈물’ 제작진의 열정과 수준 높은 촬영기법을 높이 평가했으며,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남극 생태계의 아름다운 모습을 통해 환경 파괴의 심각성을 일깨워 준 점을 들며 이 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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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다큐멘터리 ‘남극의 눈물’이일본야생생물영상제(Japan Wildlife Film Festival, 이하 JWFF)’에서 환경다큐멘터리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
JIFF는 1993년 설립돼 2년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