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일본)=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한 소감을 밝혔다.
17일 오후 일본 요코하마에 위치한 닛산 스타디움에서 일본 5대 돔 투어의 피날레 공연인 ‘동방신기 라이브 투어 2013 타임’(동방신기 LIVE TOUR TIME)의 본 공연이 끝나고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최강창민은 “우리가 처음 일본에 왔을 때 꿈꿨던 그 이상의 목표를 이뤄서 기쁘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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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한 소감을 밝혔다. 사진=SM 엔터테인먼트 |
이어 “동방신기가 어떤 기록을 새웠다기보다는 한국의 음악이 알릴 수 있는 밑거름이 됐으면 좋겠다”며 “저희 뒤를 이을 후배들이 우리의 기록을 이겨서 케이팝이 더 발전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동방신기의 이번 공연은 해외 가수 사상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