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제공] |
이날 남 PD는 “‘짝’은 처음 시작할 때 진정성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겠다는 정신으로 진행해왔다”며 “여섯 쌍의 커플이 결혼해서 소중한 가정을 만들고 그들의 아들, 딸들이 태어난다. 그러면 이 프로그램의 가치가
그는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만들겠다. 오래된 프로그램일수록 시들고 병들고 약해지기 쉽지만 그걸 알기 때문에 항상 긴장하고 애정어린 비판을 수용하며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3월23일 첫 방송된 ‘짝’은 총 620명이 출연했고, 이 중 6쌍이 짝을 이뤄 가정을 꾸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