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가사노트 공개 ‘고민한 흔적이 역력’

컴백을 앞둔 가수 브라이언이 가사노트를 공개했다.
브라이언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프리티 우먼(Pretty Woman)’ 녹음 때 사용했던 가사지 사진입니다. 팬 여러분들께만 살짝 공개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녹음실에서 진지하게 녹음을 하고 있는 브라이언의 모습과 함께 고민한 흔적이 담겨 있는 ‘프리티 우먼’ 가사노트가 담겨있다.
앞서 브라이언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외로운 밤입니다. 갑자기 궁금하네요. 여러분이 생각하실 때 제 짝으로 어떤 분이 어울릴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후 13일 “정답은 8월 21일 제 디지털 싱글 ‘Pretty Woman’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라는 트윗과 함께 멘션을 남긴 5명의 팬에게 곧 발매될 디지털 싱글 ‘프리티 우먼(Pretty Woman)’ 친필 사인 CD를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오는 21일 발매되는 브라이언의 디지털 싱글은 김도훈 작곡가와 황성진 작사가 등이 소속된 레인보우브릿지에이전시의 ‘디 아티스트 다이어리 프로젝트(The Artist Diary Project)’의 세 번째 음원이다.
한편 브라이언은 1999년 남성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의 1집 앨범 ‘Fly To The Sky’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