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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굿 닥터’ 5회에서는 박시온(주원 분)과 차윤서(문채원 분)가 동물원 데이트를 떠났다.
이곳에서 시온은 몸이 아파 보이는 말의 치료를 도와줬다. 이런 시온의 모습을 본 차윤서는 “수의사가 되고 싶지는 않았냐?”라고 물었다.
하지만 시온은 “동물도 바보고 나도 바보라서 안 된다”라고 천진난만하게 자신의 상태에 대해 이야기를 해 윤서를 안타깝게 했다.
다음 날 소아외과에는 말을 하지 않고 개처럼 울부짖는 늑대소녀가 등장했다. 모든 사람들이 겁을 먹어 병실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었다.
윤서도 환자에게 물어 뜯겨 의사 가운이 찢어졌지만 시온은
‘굿 닥터’ 늑대소녀를 본 네티즌들은 “‘굿 닥터’ 늑대소녀, 시온이 환자를 잘 치료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굿 닥터’ 늑대소녀, 신선한데?” “‘굿 닥터’ 늑대소녀, 어떻게 치료할 수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