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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21일 “파격적인 시도를 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화신’ MC들을 향한 무한 믿음과 기대감”이라고 밝혔다.
제작진은 “‘19금 토크’의 새 지평을 연 신동엽과 ‘폭탄 돌직구 여신’ 김희선, ‘독설 머신’ 김구라, ‘집착 캐릭터 예능 꿈나무’ 봉태규는 최상의 조합”이라며 “네 명의 MC들이 과연 편집이 전혀 안 되는 생방송 토크쇼에서 어떤 돌발 발언과 행동을 하게 될지 그 기대감이 크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이와 함께 ‘화신’ 홈페이지를 통해 ‘네 명의 MC 중 생방송에서 누가 제일 사고를 칠 것 같은가?’에 관한 투표를 미리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the 화신 Live’라는 이름으로 27일 밤 11시10분 방송된다. 90분간 특집 편성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