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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김영희는 자신의 트위터에 “제 생일 모금을 통해 소아암 환아 정기치료비 지원을 도와주려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모금 웹사이트 주소(www.bekind.co.kr/link/731)를 함께 올렸다.
또 “올해는 생일을 좀 더 뜻 깊게 보내고 싶었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힘을 주는 것 보다 더 값진 선물은 없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이는 생일을 맞이한 사람이 친구들에게 선물을 받는 대신 후원모금을 할 수 있는 공익프로젝트 ‘비카인드 생일보금’의 일환이다.
김영희 기부 소식
한편 모금 페이지를 통해 기부된 금액은 생일 모금 웹사이트 ‘비카인드’ 측이 한국소아암재단에 전달되며, 전액 소아암,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아이들의 정기 치료비로 쓰이게 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