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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은 26일 밤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어려웠던 과거를 털어놓는다.
서경석은 최근 녹화에서 “어린 시절, 동네에서 유일하게 차를 가지고 있고, 음악실이 딸린 3층집에 살 정도로 부잣집 도련님이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집안 형편이 기울어 온 가족이 뿔뿔이 흩어지며 남의 집에 얹혀살게 된 기구한 사연을 고백했다.
특히 서경석은 남의 집에 얹혀살던 그때 그 시절을 떠올리며 “한밤중에 라면 하나 때문에 펑펑 울었다”고 고백,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부잣집 도련님에서 하루아침에 남의 집에 얹혀살아야만 했던 모든 이야기가 26일 밤 11시15분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