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정-LJ, 연락 두절…LJ “그냥 걸어보고 있다”

[MBN스타 김나영 기자] 지난해 이혼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는 이선정과 LJ(본명 이주연)이 현재 연락을 끊고 있다.
이들은 앞서 지난 주말 별거설이 돌았고, 이내 LJ 측과 이선정 측은 모두 이혼한 사실을 인정했다. 그러나 정작 본인들은 아직까지 묵묵부답으로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고 있지 않다. 지난해 6월 결혼한 이선정과 LJ는 결혼 4개월이 지난 10월 경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혼 이유에 대해서도 여러 ‘설’들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이 역시도 본인들이 정확하게 입장을 밝히기 전까지는 ‘설’에 불과한 상황이다.

지난해 이혼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는 이선정과 LJ(본명 이주연)이 현재 연락을 끊고 있다. 사진= JTBC

한편 LJ는 25일 밤 11시 경 자신의 카카오스토리에 ‘그냥 걸어보고 있다. 어떤 느낌인지’라는 심경을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올렸고, 이에 지인들은 ‘힘내요’라는 문구를 올렸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