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화성인 피터팬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엄청난 동안미모를 자랑하는 피터팬남이 등장했다.
32세의 나이에도 10살 아이의 외모를 가진 피터팬남은 등장과 동시에 MC들을 경악케 했다. 그는 “과거 병원에서 진단을 받은 적이 있다. ‘뇌하수체 기능저하증’이라고 하더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중학교 1학년 때 성장호르몬 주사를 맞았다. 그 후 21살 때 한 번 더 맞았다. 그 주사를 맞은 덕분에 지금까지 조금씩 큰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 피터팬남은 “아직 2차 성징이 오지 않았다. 2년에 1cm씩 성장 중이다. 성장판이 아직 닫히지 않았으니 아마 50세쯤 180cm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소망을 밝혔다.
동안미모를 자랑하는 화성인 피터팬남이 등장했다. 사진=화성인 바이러스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