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가수 김진표가 친구이자 배우 故박용하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MBC퀸 토크쇼 ‘토크콘서트 퀸’에서 김진표가 출연해, 연예계 마당발다운 화려한 인맥을 공개하며 친구 박용하를 향한 그리운 마음을 고백했다.
가평 스위스마을인 ‘에델바이스’에서 이뤄진 녹화에서 김진표는, 자신의 인맥을 음악적 친구와 자동차 친구로 나누던 중 함께 카레이싱을 즐기던 친구로 박용하를 꼽았다.
김진표는 “살아있을 때는 자주 연락하지 않아도 막연히 잘 지내고 있을 거라고 믿었다. 하지만 이제는 볼 수 없는 곳에 가있다고 생각하니, 그 친구의 안부가 무척이나 궁금하다”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김진표가 친구이자 배우 故박용하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
이밖에 유명해진 뒤 연락이 두절된 리쌍 길에 대한 폭로와 주영훈의 과거 영광에 대한 이야기 등 김진표의 솔직한 토크는 29일 밤 11시 ‘토크콘서트 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