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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광주에서 진행된 ‘제13회 2013 광주 국제 영화제’에서 ‘드라마어워드 뉴스타상’을 수상하며 연기력 인정과 동시에 인기를 실감했다.
최윤영은 ‘내 딸 서영이’ 이후 ‘드라마 스페셜 동화처럼’ ‘여왕의 교실’에서 연이은 연기력을 펼치며 왕성한 활동을 보였다.
최근에는 드라마 ‘열애’와 추석특집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최윤영은 정감가는 대중적인 이미지와 특유의 사랑스러움으로 각종 드라마, 영화 작품에서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을 뿐만 아니라 각종 화보와 CF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차세대 뷰티 아이콘으로 자리잡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