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얼음주머니 “여배우가 더위 식히는 방법”

배우 문채원이 얼음주머니로 더위를 식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문채원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2일 오후 공식 미투데이에 “푹푹 찌는 폭염 속에서 얼음주머니 하나로 행복 가득한 현장을 즐기고 있는 ‘엔젤닥터’ 차윤서 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채원은 더위를 식히기 위해 얼음주머니를 머리와 다리 위에 얹어 놓고 대본을 보고 있다. 특히 옆은 화장과 기본 블라우스, 청바지의 수수한 차림에도 빛나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문채원 얼음주머리, 고생이 많네. 안쓰러워” “문채원 얼음주머니, 수수한 모습도 예쁘네요” “문채원 얼음주머니, 귀엽다. 드라마 정말 잘 보고 있어요” “문채원 얼음주머니, 이제 더위가 좀 가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채원은 현재 KBS2 월화드라마 ‘굿 닥터“에서 털털한 성격의 펠로우 2년차 차윤서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