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가수 하하가 ‘몬스터 대학교’ 스페셜 데이 현장에서도 ‘아들 바보’ 모습을 보였다.
4일 오전 서울시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 서울에서 열린 영화 ‘몬스터 대학교’(감독 댄 스캔론) 스페셜 데이에 댄 스캔론 감독을 비롯 코리 라이 프로듀서와 스페셜 게스트 하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홍보대사 자격으로 행사에 참석한 하하는 ‘몬스터 대학교’ 로고가 박혀있는 의상과 설리반 인형을 들고 등장했다. 이 모습을 본 MC 류시현은 “인형을 들고 있는 것이 자연스럽다”라고 말했고, 하하는 “오늘 나도 여기서 처음 받았는데, 사이즈가 딱 드림이 사이즈라 자연스러워 보이는 것”이라고 대답했다.
또 애니메이션을 평소에 좋아한다는 그는 “이번 ‘몬스터 대학교’ 홍보대사에 임명돼 너무 기분이 좋았다”며 “추석 때 개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한다”고 소감과 함께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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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하가 ‘몬스터 대학교’ 스페셜 데이 현장에서도 ‘아들 바보’ 모습을 보였다. 사진=이현지 기자 |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