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팔굽혀펴기왕’, 2분동안 182개…“팔 부러진 것 같아”

‘장혁 팔굽혀펴기왕’

배우 장혁이 ‘팔굽혀펴기왕’에 등극했습니다.

지난 8일 MBC ‘일밤-진짜 사나이’ 이기자부대 수색대대에서 3/4분기 수색왕 선발대회 편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진짜 사나이’ 멤버들과 수색대대 대원들의 팔굽혀펴기 경쟁이 벌어졌습니다.

대회에 참여한 일반 수색대원들은 기존 100회에 가까운 기록을 보였으며, 지난 2/4분기 ‘팔굽혀펴기왕’이었던 박승준 상병은 기존 기록보다 32회 많은 173회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장혁이 2분 동안 182개를 기록하며 기존 기록을 깨고 ‘팔굽혀펴기왕’에 등극했습니다.

장혁은 ‘팔굽혀펴기왕’으로 선정된 소감으로 “팔이 부러진 것 같다”고 외쳐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습니다.

장혁 ‘팔굽혀펴기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혁 ‘팔굽혀펴기왕’ 사람이야 머신이야” “장혁 ‘팔굽혀펴기왕’ 진짜 최고다! 팔 부러질 듯” “장혁 ‘팔굽혀펴기왕’ 정말 대단합니다” “장혁 팔굽혀펴기왕, 최고로 인정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해당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