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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공개된 웨딩 사진은 결혼식에 앞서 진행된 촬영 모습으로 두 사람만의 매력적인 모습을 다양하게 담아내는 컨셉으로 진행됐다.
촬영 스태프들은 그 동안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안선영의 예비신랑의 뛰어난 외모와 매너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촬영 분위기는 어느 때보다 화기애애하게 진행됐다는 후문.
안선영은 오는 10월 5일 부산에서 가족, 친지 및 가까운 지인분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랑과 신부의 고향인 부산에서 치러지는 예식인만큼 두 사람에게 의미 있는 분들을 모신 자리에서 눈부신 부산의 바다를 배경으로 소박하지만 아름다운 예식이 진행될 예정이며, 하객 초대 및 예식 진행 전반에
개그맨 박수홍이 사회를, 평소 안선영이 존경하는 장경동 목사가 주례를 맡아 뜻 깊고 경건한 예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안선영은 최근 ‘하고싶다. 연애’를 출간, 작가로서의 역량도 인정받아 방송활동과 더불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