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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한 매체는 다수의 가요 관계자의 말을 빌려 린과 이수가 지난 4월 열애 인정 후 추측성 루머와 악성 댓글을 게재한 네티즌을 상대로 사이버 수사대에 신고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린과 이수가 악성 댓글에 많이 힘들어했다. 현재 사이버 수사대 수사가 진행 중이며 수사 결과에 따라 경찰 고소도 고려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린은 이수와의 열애 인정 직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보여지는 직업을 갖고 있다 보니 모든 일에 신중해야 하는 것이 맞지만, 사랑이라는 감정이 어떤 결단에 의해 쉽게 달라지는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머리로 생각하지 않고 마음의 뜻을 따르게 됐습
한편 린과 이수는 지난해 10월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올해 4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