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수, 타이트한 의상 때문에 18시간동안 화장실도 못가···'아찔해!'

‘신지수 고충 토로’

배우 신지수가 몸에 쫙 달라붙는 의상으로 인해 생긴 고충을 토로했습니다.

신지수는 9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히어로’(감독 김봉한)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극중 ‘페르세’ 의상이 굉장히 ‘타이트’하다”면서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는 입고 벗기가 불편했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는 이어 “생리 현장조차 해결하기 힘든 상황이 계속됐다. 촬영을 한 번 시작하면 끝날 때까지 18시간 동안 화장실에 못 갔다”고 말해 취재진을 놀라게 했습니다.

신지수는 이어 “화장실을 못 가기 때문에 물도 안마시고 화장실에 가는 걸 참았다”면서도 “하지만 타이트한 의상 덕분에 몸매가 괜찮게 나온다. 기대해달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신지수 고충 토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지수, 완전 기대되!” “신지수 이렇게 몸매가 좋았나?” “신지수 몸매 대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