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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위크는 전문가 집단이 투입, 도전자들의 프로듀싱에 참여하는 제도다.
하림, 신사동호랭이, 라이머, 작곡가 최규성 등 가요계 전문가들이 투입됐다. 이들은 생방송을 접해 본적 없는 참가자들이 음악적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기 위한 노하우를 조언하는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진출자들의 실력 향상은 물론 보다 완성도 높은 생방송 무대에 일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작진은 블랙위크를 도입한 배경으로는 “참가자들의 잠재적 실력을 극대화 하기 위함이다”고 밝혔다. 그간 슈스케는 2박 3일이라는 짧은 기간 사이에 생방송에 진출할 TOP10이 결정되었다. 그만큼 일각에서는 참가자들의 잠재력과 발전된 실력이 제대로 표현되지 않았을 수 있다는 안타까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제작진은 “참가자들의 노래, 무대매너, 표현력 등 다각도로 업그레이드 된 스타성을 개발시키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만큼 발전된 참가자들의 모습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