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힙합 페스티벌이 열린다.
10월 26, 27일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는 ‘K-HIPHOP NATION 2013’이라는 제목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힙합 페스티벌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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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YDG)과 에픽하이를 오랜 만에 힙합 페스티벌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다. 최근 씨스타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한 매드클라운 등의 합류 역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차 라인업에 포함된 리쌍, 바비킴 & 부가킹즈, 가리온, MC스나이퍼, 더블케이, 배치기, 스윙스, 이센스, 산이, 45RPM 등을 포함해 명실상부 국내 최대 규모의 힙합 페스티벌이 펼쳐질 예정. 상상을 초월하는 3차 추가 라인업 역시 발표될
‘K-HIPHOP NATION 2013’은 차별화된 대한민국 대표 힙합 페스티벌을 만들고자 기획됐다. 실력 있는 힙합 뮤지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페스티벌이자, 한국 힙합의 우수성과 가능성을 알리는 자리가 될 전망. 동시에 실력파 힙합 아티스트의 발굴 및 지원을 위한 무대도 만들 계획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