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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탄풍은 지난 12년간 대중들을 웃게 하고, 울게 한 히트곡을 재해석하여 들려주는가 하면, 10년 이상의 라디오 고정 게스트 경험을 바탕으로 자탄풍이 선정한 가장 슬픈 동화 한편을 관객들과 함께 음악극으로 만들 예정이다.
또 그들의 비범한 외모 뒤에 숨겨진 개그본능을 발휘, 자탄풍식 유머로 객석을 웃음바다로 만들겠다는 각오다. 이 밖에도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이번 공연의 주최사인 위네트웍스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예전 자탄풍 콘서트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면으로 찾아가 관객들의 가슴에는 온기를, 머리에는 선선한 공기를 불어 넣어주는 공연이 될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자탄풍은 최근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 OST ‘그래서 그랬던 거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