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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tvN 측에 따르면 방송 예정인 13화에서는 ‘꽃보다 할배- 감독판’ 1탄 유럽 편이 전파를 탄다.
이번 감독판은 ‘꽃할배’ 종영 소식에 아쉬움을 표한 시청자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것.
감독판 1탄에서는 파리의 몽마르뜨 언덕에서 경험한 할배들의 예술혼과 프랑스에서 목욕을 즐기기 위해 독일 국경까지 넘게 된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국민 짐꾼’ 으로 활약했던 이서진의 추가 인터뷰도 첨가, 재미를 더했다. 그밖에도 ‘꽃할배’ 열풍 이
나영석PD는 “본방송에서 이야기 전개상 아쉽게 편집되었던 아까운 장면들이 많았다. 그동안 ‘꽃할배’를 아껴주셨던 시청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재미있는 장면들을 아낌없이 준비했다. 끝까지 프로그램의 재미를 만끽하시기 바란다”고 기대를 부탁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