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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은 26일 디시인사이드 임창정 갤러리에 “며칠 라이브 계속 했더니 목이 살려달라 통곡을 하네”라며 “목상태. 아침부터 리허설 장난도 아니구..예전엔 이렇게 일찍 아니었는데 요즘 후배들 이렇게 부지런들 하구나. 두 바퀴만 이렇게 돌면 피토할 듯”이라는 음악방송 컴백 소감을 남겼다.
임창정 인증글에 팬들은 본인인증을 요청하며 믿지 않았다. 이에 임창정은 “‘뮤뱅’서 ‘나라는 놈이란’ 간주 때 왼손으로 마이크 잡고 있을게. 나 원래 오른손으로만 마이크 잡는 거 알지덜?”이라고 공약을 내걸었다.
임창정은 약속대로 27일 KBS
한편 임창정은 3년 만에 싱글 ‘나란 놈이란’을 발표하고 가수로 컴백,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