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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는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녹화에서 남편과의 첫 만남부터 결혼하기까지의 풀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그는 여배우로서는 이른 나이인 27세에 결혼한 이유에 대해 “놓치기 싫은 사람을 만났기 때문”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MC들은 “불안하지 않았느냐”고 묻자, 한지혜 “불안했지만 나만의 전략이 있었기에 결혼을 결심할 수 있었다”고 답했다.
이어 “친언니의 소개로 지금의 남편을 만나게 됐다”며 “남편의 프로필 중에서 3가
한지혜는 결혼생활을 전하던 중 “검사 남편만의 특별한 외조법이 있다”고 밝히면서 “그 외조 때문에 나름의 고충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9월 미국 하와이의 한 호텔에서 6세 연상의 검사 남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