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김지원, ‘상속자들’ 촬영 현장 포착 “훈훈하네”

배우 김우빈과 김지원의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최근 한 중국 네티즌은 웨이보에 SBS 새 수목 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에 출연하는 김우빈과 김지원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빈과 김지원은 ‘상속자들’ 촬영 중이다. 김우빈은 올백머리에 검은색 후드티를 입고 오토바이를 탄 채 헬멧을 만지고 있다. 김지원은 빨간색 원피스를 입은 채, ‘상속자들’ 대본을 들고 집중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환상적인 케미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저절로 미소를 짓게 한다.
극 중 김우빈은 ‘상속자들’에서 고급 리조트 상속자 최영도 역을 맡았고, 김지원은 재벌가 상속녀 유라헬로 분할 예정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우빈-김지원, 두 사람 은근히 잘 어울려” “김우빈-김지원, 모두 재벌가 상속자 역할 맡았네” “김우빈-김지원, 왠 오토바이?” “김우빈-김지원, ‘상속자들’ 완전 기대 중”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상속자들’은 부유층 고교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리는 짜릿한 0.1% 청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10월 9일 첫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